제5회 세계심리치료대회(WCP2008）는 세계심리치료학회에서 주최한 세계적인 대회이다. WCP총사무국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에 자리 잡고 있다.
매번 참가자는 3500명~4000명 달하였고 이번에도 3000명 이상의 대표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모이게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심리치료조직의 리더인 세계심리치료학회 주석 Alfred Pritz 박사, 국제심리치료연합(International Federation of Psychotherapy）주석 Ulrich Schnyder박사님이 이번 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확정됐고 세계문화정신병학회(World Psychiatric Association）주석，유럽심리치료협회주석, 미국심리상담협회 전 주석, 라틴 아메리카 심리치료학회 주석, 아세아심리치료연합주석과 한국상담학회의 김계현박사, 김창대박사와 한국임상심리학회의 권석만 박사님도 자문위원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대회에서는 이미 미국인지치료대가인 David Barlow 박사님과 정신분석영역의대가인Otto F. Kerberg 박사님, 비엔나에 있는Alfred Pritz 박사님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회의기간 세계 각 나라에서 온 치료대가들은사전-회의기간-사후 워크샵을 개설할 것이고, 학술적으로는 주제강연, 분과토의, 심포지움, 워크샵, 개인논문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 세계 각종 치료이론과 치료기술들을 소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회의 주제는 동양과 서양의 화합-국제화시대 심리치료의 새로운 도전으로 정하였다.
(East Meets West - The Global Challenges In Psychotherapy）이번 대회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한 치료방법의 독특성을 세계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고 동서양 교류의 교량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2008년 1월
중국 베이징대학교 심리학교 치안 미밍이